2013. 1. 17.

말보다 따뜻한 손길로 말해요

한겨울 추위도 물리치는 36.5C 의 소통법


가족들끼리 서먹하다면 지금 서로간의 거리가 얼마만큼인지 체크해보세요

마음이 먼저 일때도 있지만 거리가 가까워지면 마음도 같이 가까워지기도 한답니다.

백마디 말보다 따뜻한 손길이 더욱 위로가 될때도 많이 있지요




나의 스킨십 지수 알아보기


1.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족과 포옹한다

2. 누군가를 만났을 때 악수를 먼저 청하는 편이다.


3. 다른 일을 하다가도 누가 말을 걸면 고개를 돌려 얼굴을 보고 대답한다.


4. 길을 걸을때 옆 사람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것이 편하다


5. 소파에 앉을 때 가족과 가까이 붙어 앉는 편이다.


6. 가까운 사람이 슬퍼하고 있으면 기꺼이 안아주며 위로해준다.


7. 귀여운 아기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안거나 볼을 만진다.


8.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얼싸안거나 손을 잡는 등 몸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편이다.


9. 수고하는 동료 혹은 가족의 어깨를 거리낌없이 주물러줄 수 있다.


10. 상대방의 옷에 뭐가 묻었거나 매무새가 흐트러지면 바로 잡아주는 편이다.



1~3개 :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스킨십을 시도해보세요

4~6개 : 조금만 더 친근하게 대하도록 노력해보세요

7~10개 : 다정다감한 성격이네요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가족 치료사인 버지니아 새티어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하루에 4번의 포옹이 필요하고, 유지를 위해 8번, 성장을 위해 12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